대한토지신탁(주)은 11일 박은석 법무법인 중부로 대표변호사(前서울지방변호사회
권익복지위원장, 前대한상사 중재원 중재인)를 초빙하여 21년도 공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윤리교육을 실시하였다.
박은석 변호사는 청렴이 무너지는 가장 큰 이유는 금전 또는 출세에 대한 강한
욕심으로, 우리사회가 과거 초고속 경제성장을 거치면서 그 부작용으로 부패현상을
금전이득과 출세에 뒤따르는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식하였던 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함으로써 사회문화 및 시민인식의 변화로
부패에 대한 인식이 바르게 정착되어 가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 윤리교육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청렴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준 중요한 시간으로,
공정한 직업윤리 조성을 통한 개인 및 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귀중한
기회였다고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