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

대한토지신탁, 도봉구 창동 상아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

 

 

도봉구청, 지난 30일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도봉구 내 1호 재건축사업신탁방식 정비사업으로 속도감 있는 추진 기대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박종철)은 지난 30일 서울시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이하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도봉구 창5299번지 일대의 약 694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지하4~지상45, 8개동 공동주택 총 96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나게 되는 재건축 정비사업이다. 이번에 대한토지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됨에 따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속도감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재건축사업은 지난 4월 서울시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을 완료했으며, 이와 동시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고시한 바 있다. 현재 창동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의 토지등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군인공제회 100% 자회사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봉구 첫 재건축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상아1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도봉구 내 최초로 추진되는 재건축사업으로 서울 북부권 노후주거지 재정비 활성화의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토지신탁은 앞으로도 정비사업 분야의 남다른 전문성과 책임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은 업계 최다인 9건의 신탁방식 정비사업 준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서울 마포 광흥창역세권(현석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종로구 숭인동 56일대 주택 재개발 노원 상계주공11단지 재건축 노원 중계무지개아파트 재건축 군포 금정4구역 재개발 광명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