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는 여운태 8군단장(중장)과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
■ 동부전선 지키는 육군 8군단에 위문금 1천만 원 지원
■ “전방경계와 대민지원 임무 굳건히 수행해 감사”
대한토지신탁이 동부전선을 지키는 군 장병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이훈복)은 지난 25일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육군 제8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위문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휴전선 동부를 지키는 8군단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는 “전방 경계와 대민지원 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충용(忠勇)군단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장병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경계태세를 유지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운태 육군 제8군단장(중장)은 “전방을 주시하는 우리 장병들의 등 뒤에 든든한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동부전선 수호와 장병 복지 증진의 소임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국내 주요 부동산신탁사다. 강원 동해, 경기 연천, 충북 진천 등 자사의 사업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1사1촌 협약, 코로나 극복 성금 지원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